재떨이로 사용되는 배수로에 담배꽁초나 쓰레기가 장시간 방치되면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도심의 배수로 맨홀뚜껑(그레이팅)을 통해 나오는 악취는 생활이 안될 정도로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.
각 지자체 별로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악취 저감 방안을 실행하고 있으나 악취에 대한 불편은 날로 더해지고 있습니다.
특히 도심의 하수관로는 경사가 완만하여 내부에 퇴적물이 쌓이며 더 심한 악취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.
경사도의 변화는 도심을 건설 시 초기에 고려되지 않으면 변경이 불가능합니다.